이음 어린이집_박상원

이음 어린이집

- 현대 사회에서 많은 수의 아기들이 도심 속에서 태어나고 있고, 도심 속에서 자라면서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 부모들이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고 있어 그들의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입소하거나 제삼자에게 맡겨지고 있다.
하루의 8시간을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들은 어린이집이 제2의 `집` 역할을 한다. 현재 어린이집의 새로운 교육과정은 `유아 중심, 놀이 중심`으로 놀이와 학습이 서로 연계되어 유아에게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과정은 교육 방법의 변화, 교보재의 변화 등의 내용들만 포함되고 공간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높은 건물들이 즐비해 있는 도심은 휴식, 마음의 안정과는 거리가 먼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차가운 면이 존재한다.
따라서 자연을 가까이하려는 인간의 욕구로 `숲세권`이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집 또한 새로운 교육과정, 자연적 요소 등을 충족시킬 공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실내, 외를 오가며 신체 활동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을 통해 협동심, 창의력, 사회성 등의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집을 계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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