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건축의 원점(0,0,0)]

 건축의 원점이란 건축 행위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물리적, 환경적 사회적 기준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준은 건축에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것 같지만, 개인이 원점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방향성이 변하게 되고 건축에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생긴다. 

“원점은  변하지 않는, 근본이 되는 점이자 수많은 가능성과 다양함을 표현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본 전시에서 개인이 갖는 좌표 (x,y,z)*는 건축을 하면서 사회적, 환경적, 물리적 문제를 바라보는 개인의 시선이나 기저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개인, 즉 학생들의 좌표가 건축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또한 건축이 얼마나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2021 건축학과 전시는 졸업생들의 관점을 의미하는 좌표를 확인하는 장이자, 졸업생들이 이룰 건축세계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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